7장 재림교회에 대한 오해에서 생긴 질문
질문 112 엘렌 화잇은 어떤 글들을 남겼으며 어떤 책들을 저술하였습니까? 우리나라에서 그 책들은 어떻게 구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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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엘렌 화잇(Ellen G. White) 여사는 1827년에 태어나 1915년 서거할 때까지 88년을 살았습니다. 그녀는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빛을 전하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2,600여 개 이상 되는 기사와 10만여 페이지에 달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녀가 보낸 편지만 해도 무려 5,500여 통에 이릅니다. 그는 모든 글을 손으로 직접 기록하였으며, 종종 하루에 20페이지 이상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 방대한 자료의 저술가요 교육가요 영적 지도자인 그녀는 오늘날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수많은 그리스도인에게 깊이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화잇 여사의 영감의 글들은 책과 소책자의 형태로 24권이 생전에 출판되었고, 여사가 작고한 후에도 100여 권의 책이 편집되어 현재까지 128권의 책이 그녀의 이름으로 출판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저술들은 계속하여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인도하시는 예언의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화잇 여사의 이름으로 출판된 중요한 책들을 정리해 봅니다.
대쟁투 총서
화잇 여사의 저술들 중에서 대쟁투 총서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책들이라고 하는 것에는 이의가 없을 것입니다. 대쟁투 총서라고 하면 『부조와 선지자』, 『선지자와 왕』, 『시대의 소망』, 『사도행적』, 『각 시대의 대쟁투』, 이 다섯 권의 책을 말하는데, 영어로도 3,600페이지가 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조와 선지자』와 『선지자와 왕』이 각각 두 권씩 네 권으로 발행되고, 『시대의 소망』이 세 권으로 나왔기 때문에 총 9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대쟁투 총서는 그 이름이 암시하듯이 창조 전부터 마지막 천년기 끝까지 계속될 하나님의 백성과 사탄 사이의 대쟁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책들이 취급하고 있는 위대한 영적 주제들은 예언의 신의 근본이 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선과 악의 대쟁투와 그 신비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은 누구든지 이 책들을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대쟁투 총서 중 첫 번째 책은 『부조와 선지자(Patriarchs and Prophets)』인데 1890년에 출판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19년에 『고대 사화』라는 이름으로 일부가 출판되었고, 『부조와 선지자』 완역본은 1974년에 나왔습니다. 내용은 죄가 이 세상에 들어오기 시작한 때부터 다윗의 치세까지 선악의 대쟁투를 기록해 놓은 책입니다. 두 번째 책 『선지자와 왕(Prophets and Kings)』은 1917년에 발행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76년에 완역되어 출판되었습니다. 솔로몬왕 때부터 구약 시대 끝까지 있었던 선악 간의 대쟁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쟁투 총서 중 가장 유명한 책은 『시대의 소망(Desire of Ages)』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화잇 여사의 최대 걸작품으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10년이란 세월에 걸쳐 이루어진 사랑의 수고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교훈을 아름답고도 서정적인 필치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화잇 여사가 호주에 있을 때에 쓴 것으로 무려 3,955개의 성경절이 인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6년에 세 권으로 나누어 출판되어서, 한국의 재림교인들이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도록 돕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사도행적(Acts of Apostles)』은 복음서에 나타나는 예수의 생애와 교훈이 어떻게 온 세상에 전파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선악의 대쟁투를 기록한 책입니다. 1911년에 출간되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1977년에야 번역 출판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시대의 대쟁투(The Great Controversy)』는 대단히 중요한 책입니다. 1888년에 처음으로 나왔으며, 1911년에 재판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34년에 초역되어 출판되었고, 1957년에 상권 완역판이, 1974년에는 한 권으로 된 보급판이 출판되었습니다. 엘렌 화잇은 다른 어떤 책보다도 이 책이 널리 배포되기를 열망하였습니다.
교회증언(Testimonies for the Church)
엘렌 화잇의 책들 중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책은 총 아홉 권으로 된 『교회증언』입니다. 5,000쪽이 넘는 이 방대한 책들은 대쟁투 총서와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쟁투 총서가 선악 간의 대쟁투를 기술하고 교훈을 찾는다. 『교회증언』은 그리스도인의 삶과 일상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대쟁투 총서가 교회 안팎의 모든 사람을 독자로 삼고 있다. 반면 『교회증언』은 특히 재림교인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교회증언』은 1855년에 처음으로 소책자 형태로 발행되었습니다. 화잇 여사의 이상들과 권면들을 소책자 형태로 전달하는 이런 방법이 큰 성공을 거두자, 두 번째로 16쪽의 증언이 1856년에 출판되었고, 1864년까지는 총 10권의 소책자가 발행되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소책자들이 품절되어 구할 수 없게 되었고, 이에 교회는 소책자들을 책으로 출판하기로 결정하여 1885년 마침내 그때까지의 증언을 모두 모아 『교회증언』 1-4권을 만들었습니다. 『교회증언』 시리즈는 1908년에 제9권을 끝으로 출판이 종결되었습니다.
『교회증언』 전 9권은 재림교인들에게 귀중하고도 중요한 권면들입니다. 개인들에게 보낸 사적인 권면도 들어 있지만 결국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교훈들입니다. 연대순으로 발행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차분히 읽는 독자들은는 엘렌 화잇의 권면의 다양함을 맛볼 수 있으며, 재림교회의 역사적 흐름도 감지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여러 나라의 재림교회에서 자국어로 번역된 『교회증언』 9권을 다 갖기를 원했지만 엄청난 비용과 시간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교회증언』의 내용을 축소한 『증언보감』 1-3권으로 만족해 왔습니다. 그러나 한국 재림교회는 1996년 『교회증언』
6권의 발간을 시작으로 2000년까지 5년에 걸친 작업 끝에 『교회증언』 전 9권을 완역 출간하였습니다.
그리스도와 구원에 관한 책들
엘렌 화잇이 쓴 구원과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책들 중 가장 고전적인 책은 『정로의 계단(Steps to Christ)』입니다. 이 책은 146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보급된 책으로서 모든 그리스도인의 필독서라고 하겠습니다. 우리가 만일 구원과 신앙생활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 속에 모든 답이 들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실물교훈』(1900)과 『산상보훈』(1896)은 그리스도의 비유와 교훈을 알기 쉽게 해설한 명저이며,『성화된 생애』(1937)와 『믿음과 행함』(1979)은 각각의 주제에 관한 기사들과 설교들을 수집한 것입니다. 『마지막 날 사건들』(1992)은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일어날 마지막 징조들과 사건들 그리고 재림 신자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실제적으로 다루었습니다.
그 외의 서적들
1958년부터 1980년에 걸쳐 『가려 뽑은 기별』(Selected Messages)전 3권이 출판되었습니다. 『가려 뽑은 기별』은 우리로 하여금 엘렌 화잇의 가장 중요한 권면들을 만나게 해 주는 요긴한 책입니다. 교육에 관한 책으로는 『교육』(1903), 『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1913), 『그리스도인 교육의 기초』(1923) 등이 있고, 가정생활에 대한 책으로는 『재림신도의 가정』(1952), 『새 자녀 지도법』(1954),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1930) 등이 출판되어 있습니다. 건강 관련 책들은 『치료봉사』(1905),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1938), 『절제 생활』(1939) 그리고 『가정과 건강』(1923) 등이 있습니다. 엘렌 화잇의 『자서전』(1915)도 1998년에 출판되었습니다. 그 외에 출판, 의료, 안식일학교, 청지기 등 여러 사업 분야에 대한 지침과 권면을 담은 책들이 출판되었습니다. 우리말로 번역되어 출판된 엘렌 화잇의 책들은 총 56권이고, 합본 및 재출판을 모두 합하면 90권이 넘습니다. 이 책들은 모두 한국의 시조사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책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시조사(02-3299-5342~4)로 직접 연락하거나 각 합회 서회를 방문하셔서 직접 책을 보시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시조사 온라인 쇼핑몰(www.sijosa.com)에서 주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각 합회 서회의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지역 동중한합회 서회 (02-6911-9176, 9177)
서중한합회 서회 (02-3399-4071, 4083)
대전지역 충청합회 서회 (042-543-7189)
대구지역 영남합회 서회 (053-654-1768)
광주지역 호남합회 서회 (062-653-9207)
제주지역 제주협회 서회 (064-758-8004)
엘렌 화잇의 사랑과 경고의 기별은 이제 더 이상 발해지지 않고 그칠 줄 모르던 펜은 거두어졌지만 그녀의 영감적인 글들은 오늘도 하늘을 향해 가는 우리의 길을 안전하게 인도하고 있습니다.
화잇 여사의 영감의 글들은 책과 소책자의 형태로 24권이 생전에 출판되었고, 여사가 작고한 후에도 100여 권의 책이 편집되어 현재까지 128권의 책이 그녀의 이름으로 출판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저술들은 계속하여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인도하시는 예언의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화잇 여사의 이름으로 출판된 중요한 책들을 정리해 봅니다.
대쟁투 총서
화잇 여사의 저술들 중에서 대쟁투 총서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책들이라고 하는 것에는 이의가 없을 것입니다. 대쟁투 총서라고 하면 『부조와 선지자』, 『선지자와 왕』, 『시대의 소망』, 『사도행적』, 『각 시대의 대쟁투』, 이 다섯 권의 책을 말하는데, 영어로도 3,600페이지가 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조와 선지자』와 『선지자와 왕』이 각각 두 권씩 네 권으로 발행되고, 『시대의 소망』이 세 권으로 나왔기 때문에 총 9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대쟁투 총서는 그 이름이 암시하듯이 창조 전부터 마지막 천년기 끝까지 계속될 하나님의 백성과 사탄 사이의 대쟁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책들이 취급하고 있는 위대한 영적 주제들은 예언의 신의 근본이 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선과 악의 대쟁투와 그 신비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은 누구든지 이 책들을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대쟁투 총서 중 첫 번째 책은 『부조와 선지자(Patriarchs and Prophets)』인데 1890년에 출판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19년에 『고대 사화』라는 이름으로 일부가 출판되었고, 『부조와 선지자』 완역본은 1974년에 나왔습니다. 내용은 죄가 이 세상에 들어오기 시작한 때부터 다윗의 치세까지 선악의 대쟁투를 기록해 놓은 책입니다. 두 번째 책 『선지자와 왕(Prophets and Kings)』은 1917년에 발행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76년에 완역되어 출판되었습니다. 솔로몬왕 때부터 구약 시대 끝까지 있었던 선악 간의 대쟁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쟁투 총서 중 가장 유명한 책은 『시대의 소망(Desire of Ages)』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화잇 여사의 최대 걸작품으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10년이란 세월에 걸쳐 이루어진 사랑의 수고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교훈을 아름답고도 서정적인 필치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화잇 여사가 호주에 있을 때에 쓴 것으로 무려 3,955개의 성경절이 인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6년에 세 권으로 나누어 출판되어서, 한국의 재림교인들이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도록 돕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사도행적(Acts of Apostles)』은 복음서에 나타나는 예수의 생애와 교훈이 어떻게 온 세상에 전파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선악의 대쟁투를 기록한 책입니다. 1911년에 출간되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1977년에야 번역 출판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시대의 대쟁투(The Great Controversy)』는 대단히 중요한 책입니다. 1888년에 처음으로 나왔으며, 1911년에 재판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34년에 초역되어 출판되었고, 1957년에 상권 완역판이, 1974년에는 한 권으로 된 보급판이 출판되었습니다. 엘렌 화잇은 다른 어떤 책보다도 이 책이 널리 배포되기를 열망하였습니다.
교회증언(Testimonies for the Church)
엘렌 화잇의 책들 중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책은 총 아홉 권으로 된 『교회증언』입니다. 5,000쪽이 넘는 이 방대한 책들은 대쟁투 총서와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쟁투 총서가 선악 간의 대쟁투를 기술하고 교훈을 찾는다. 『교회증언』은 그리스도인의 삶과 일상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대쟁투 총서가 교회 안팎의 모든 사람을 독자로 삼고 있다. 반면 『교회증언』은 특히 재림교인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교회증언』은 1855년에 처음으로 소책자 형태로 발행되었습니다. 화잇 여사의 이상들과 권면들을 소책자 형태로 전달하는 이런 방법이 큰 성공을 거두자, 두 번째로 16쪽의 증언이 1856년에 출판되었고, 1864년까지는 총 10권의 소책자가 발행되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소책자들이 품절되어 구할 수 없게 되었고, 이에 교회는 소책자들을 책으로 출판하기로 결정하여 1885년 마침내 그때까지의 증언을 모두 모아 『교회증언』 1-4권을 만들었습니다. 『교회증언』 시리즈는 1908년에 제9권을 끝으로 출판이 종결되었습니다.
『교회증언』 전 9권은 재림교인들에게 귀중하고도 중요한 권면들입니다. 개인들에게 보낸 사적인 권면도 들어 있지만 결국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교훈들입니다. 연대순으로 발행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차분히 읽는 독자들은는 엘렌 화잇의 권면의 다양함을 맛볼 수 있으며, 재림교회의 역사적 흐름도 감지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여러 나라의 재림교회에서 자국어로 번역된 『교회증언』 9권을 다 갖기를 원했지만 엄청난 비용과 시간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교회증언』의 내용을 축소한 『증언보감』 1-3권으로 만족해 왔습니다. 그러나 한국 재림교회는 1996년 『교회증언』
6권의 발간을 시작으로 2000년까지 5년에 걸친 작업 끝에 『교회증언』 전 9권을 완역 출간하였습니다.
그리스도와 구원에 관한 책들
엘렌 화잇이 쓴 구원과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책들 중 가장 고전적인 책은 『정로의 계단(Steps to Christ)』입니다. 이 책은 146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보급된 책으로서 모든 그리스도인의 필독서라고 하겠습니다. 우리가 만일 구원과 신앙생활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 속에 모든 답이 들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실물교훈』(1900)과 『산상보훈』(1896)은 그리스도의 비유와 교훈을 알기 쉽게 해설한 명저이며,『성화된 생애』(1937)와 『믿음과 행함』(1979)은 각각의 주제에 관한 기사들과 설교들을 수집한 것입니다. 『마지막 날 사건들』(1992)은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일어날 마지막 징조들과 사건들 그리고 재림 신자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실제적으로 다루었습니다.
그 외의 서적들
1958년부터 1980년에 걸쳐 『가려 뽑은 기별』(Selected Messages)전 3권이 출판되었습니다. 『가려 뽑은 기별』은 우리로 하여금 엘렌 화잇의 가장 중요한 권면들을 만나게 해 주는 요긴한 책입니다. 교육에 관한 책으로는 『교육』(1903), 『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1913), 『그리스도인 교육의 기초』(1923) 등이 있고, 가정생활에 대한 책으로는 『재림신도의 가정』(1952), 『새 자녀 지도법』(1954),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1930) 등이 출판되어 있습니다. 건강 관련 책들은 『치료봉사』(1905),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1938), 『절제 생활』(1939) 그리고 『가정과 건강』(1923) 등이 있습니다. 엘렌 화잇의 『자서전』(1915)도 1998년에 출판되었습니다. 그 외에 출판, 의료, 안식일학교, 청지기 등 여러 사업 분야에 대한 지침과 권면을 담은 책들이 출판되었습니다. 우리말로 번역되어 출판된 엘렌 화잇의 책들은 총 56권이고, 합본 및 재출판을 모두 합하면 90권이 넘습니다. 이 책들은 모두 한국의 시조사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책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시조사(02-3299-5342~4)로 직접 연락하거나 각 합회 서회를 방문하셔서 직접 책을 보시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시조사 온라인 쇼핑몰(www.sijosa.com)에서 주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각 합회 서회의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지역 동중한합회 서회 (02-6911-9176, 9177)
서중한합회 서회 (02-3399-4071, 4083)
대전지역 충청합회 서회 (042-543-7189)
대구지역 영남합회 서회 (053-654-1768)
광주지역 호남합회 서회 (062-653-9207)
제주지역 제주협회 서회 (064-758-8004)
엘렌 화잇의 사랑과 경고의 기별은 이제 더 이상 발해지지 않고 그칠 줄 모르던 펜은 거두어졌지만 그녀의 영감적인 글들은 오늘도 하늘을 향해 가는 우리의 길을 안전하게 인도하고 있습니다.
- 이전글재림교회는 엘렌 화잇이라는 분의 글을 영감 받은 글로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이후로 선지자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오직 성경(sola scriptura)뿐입니다. 사람이 쓴 기록을 높이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 다음글저는 재림교인은 아닙니다만 친척이 선물한 엘렌 화잇이라는 분이 쓴 책들을 읽다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 감동적인 글을 쓰신 분이 어떤 분이고, 어떻게 사셨는지 그의 인간적인 면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