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재림교회와 안식일에 관한 질문
질문 42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안식일을 주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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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하나님께서 창조주일에 안식일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는 창세기 2:1-3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은 복 주시기 위함입니다(창 2:3). 하나님께서는 첫째 날도 아니고 셋째 날도 아니고 창조를 다 마치셨던 일곱째 날을 복 주셨습니다. 일곱째 날은 창조가 다 마친 후 하나님께서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고 기뻐하셨던 창조의 기념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날을 기억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시간 속에 내리신 축복이었습니다. 만일 어떤 인종이나 장소에 축복하셨다면 온 인류가 공평하게 누릴 수 있는 축복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에 내리신 축복은 그 시간을 기억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얻을 수 있는 축복입니다. 따라서 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건은 그 시간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만나를 내려 주실 때 안식일을 위한 물질적 축복을 예비일에 두 배를 주심으로 채워 주셨고 그것은 안식일에 썩지 않고 그대로 보존되었습니다(출 16:22-24). 따라서 사람들은 안식일에 육신을 위해 일할 필요가 없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적인 축복을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즐거운날이었습니다(사 58:13, 14). 안식일은 하늘의 공기를 미리 맛볼 수 있는 영원의 창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통하여 영원을 7일씩 끊어서 사람들이 미리 맛보도록 하신 것입니다. 안식일은 시간 속에 들어온 영원입니다.
두 번째로 안식일을 주신 목적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창 2:3). 안식일은 거룩한 날입니다. 성경에서 <거룩하다>는 말이 처음으로 일곱째 날 즉 안식일에 사용된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 안식일이 거룩합니까?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이라는 인간 시간의 유한성 속으로 들어오셔서 함께 쉬시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어떤 공로도 없이 그들의 첫 안식일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함께 쉬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겔 20:2) 안식일에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사람은 의롭게 되고 거룩하게 되어 성화의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안식일을 주신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함께 안식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창 2:3). 하나님께서는 칠 일 중 하루가 아니라 바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습니다. 그날에 쉬시고 그날을 복 주시고 그날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그들의 첫날이 안식일이었습니다. 그들이 맞이한 첫 번째 아침은 안식일 아침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떤 일을 하기도 전에 안식일의 쉼으로부터 그들의 삶을 시작한 것입니다. 아무 일도 한 게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드릴 것이 없었습니다. 완전히 하나님의 선물 즉 안식일의 쉼으로부터 그들의 삶이 시작된 것입니다. 인간이 맨 처음 목도한 하나님의 행위는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안식하시는 행동이었습니다. 인간은 그들의 첫날을 하나님과 함께 안식하였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진수는 하나님과 함께 안식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이런 중요한 의미와 목적이 있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축복으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안식일을 주신 목적과 안식일이 왜 중요하며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시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안식일이 사람에게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안식일 문제를 십계명 중 넷째 계명에 두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일요일을 준수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이며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결론짓지 않을 수 없습니다. 넷째 계명은 기억하라는 명령으로 시작합니다. 시간 속에 들어 있는 안식일의 축복을 받는 유일한 방법은 기억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은 복 주시기 위함입니다(창 2:3). 하나님께서는 첫째 날도 아니고 셋째 날도 아니고 창조를 다 마치셨던 일곱째 날을 복 주셨습니다. 일곱째 날은 창조가 다 마친 후 하나님께서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고 기뻐하셨던 창조의 기념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날을 기억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시간 속에 내리신 축복이었습니다. 만일 어떤 인종이나 장소에 축복하셨다면 온 인류가 공평하게 누릴 수 있는 축복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에 내리신 축복은 그 시간을 기억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얻을 수 있는 축복입니다. 따라서 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건은 그 시간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만나를 내려 주실 때 안식일을 위한 물질적 축복을 예비일에 두 배를 주심으로 채워 주셨고 그것은 안식일에 썩지 않고 그대로 보존되었습니다(출 16:22-24). 따라서 사람들은 안식일에 육신을 위해 일할 필요가 없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적인 축복을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즐거운날이었습니다(사 58:13, 14). 안식일은 하늘의 공기를 미리 맛볼 수 있는 영원의 창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통하여 영원을 7일씩 끊어서 사람들이 미리 맛보도록 하신 것입니다. 안식일은 시간 속에 들어온 영원입니다.
두 번째로 안식일을 주신 목적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창 2:3). 안식일은 거룩한 날입니다. 성경에서 <거룩하다>는 말이 처음으로 일곱째 날 즉 안식일에 사용된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 안식일이 거룩합니까?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이라는 인간 시간의 유한성 속으로 들어오셔서 함께 쉬시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어떤 공로도 없이 그들의 첫 안식일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함께 쉬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겔 20:2) 안식일에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사람은 의롭게 되고 거룩하게 되어 성화의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안식일을 주신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함께 안식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창 2:3). 하나님께서는 칠 일 중 하루가 아니라 바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습니다. 그날에 쉬시고 그날을 복 주시고 그날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그들의 첫날이 안식일이었습니다. 그들이 맞이한 첫 번째 아침은 안식일 아침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떤 일을 하기도 전에 안식일의 쉼으로부터 그들의 삶을 시작한 것입니다. 아무 일도 한 게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드릴 것이 없었습니다. 완전히 하나님의 선물 즉 안식일의 쉼으로부터 그들의 삶이 시작된 것입니다. 인간이 맨 처음 목도한 하나님의 행위는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안식하시는 행동이었습니다. 인간은 그들의 첫날을 하나님과 함께 안식하였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진수는 하나님과 함께 안식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이런 중요한 의미와 목적이 있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축복으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안식일을 주신 목적과 안식일이 왜 중요하며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시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안식일이 사람에게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안식일 문제를 십계명 중 넷째 계명에 두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일요일을 준수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이며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결론짓지 않을 수 없습니다. 넷째 계명은 기억하라는 명령으로 시작합니다. 시간 속에 들어 있는 안식일의 축복을 받는 유일한 방법은 기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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