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뉴스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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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은 뜨거웠고, 우리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우리 자매들의 지원과 헌신으로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 오윤투야 바수크 몽골대회 여성전도부장, 3월에 개최한 여성 선교 여행에 관하여. 수도 울란바토르에 있는 여러 재림교회에서 온 여성들이 약 435km를 여행하여 우부르칸가이까지 갔다. 그곳에서 일행은 학교와 정부 기관을 방문해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건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들의 봉사 활동은 보건 교육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엘렌 G. 화잇의 「각 시대의 대쟁투」 140부를 전달했다.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는가?
죄지은 자신을 하나님이 사랑하신다고 믿는지 물었다.
58% 확실히 그렇다.
31% 그렇다.
4% 모르겠다.
3% 아니다.
4% 확실히 아니다.
참가자 수: 145,261명
출처: 2022~23 세계 교인 설문
자료 제공: 대총회 자료·통계·연구사무소
“요즘 우리는 가정과 사회 복지에서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깨닫지 못한 채 아이들을 돌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사회에서 어린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응급 처치 기술을 가르치면 질식, 발작 및 심폐 정지 상황에서 구조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생명을 구하는 것 외에도 이 교육은 의료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합니다.”
- 조세 과타카라 정형외과 및 응급의학 전문의, 브라질 북부 파라에 있는 벨렘 재림교회 병원에서 시작한 어린이를 위한 응급 처치 교육에 대해. 어린이 34명 이상이 3월 보건 기관 시설에서 개최한 특별 행사에서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 과정에서 어린 참가자들은 심폐 소생술(CPR), 출혈 조절, 사지 고정과 등 응급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필수 기술들을 배웠다.
“‘100일의 기도’는 ‘그리스도를 위한 파푸아뉴기니’ 전도회와 대형 의료 봉사 선교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에 주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회입니다.”
- 맬러카이 야니, 파푸아뉴기니연합회장, 4월 말에서 5월까지 계속되는 복음 전도 운동에 대해. 남태평양지회의 200여 설교자가 2,000개 지역에서 열리는 ‘그리스도를 위한 파푸아뉴기니’ 전도회에 참여하고 있다.
75년
지난 3월, ‘성경 이야기 시간’ 라디오 사역이 75주년을 맞았다. 1949년, ‘성경 이야기 시간’ 프로그램은 미국 미시간주 벤턴 하버에 있는 단일 라디오 방송국 WHFB에서 첫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본 프로그램은 전 세계 수천 개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방송되는 주간 프로그램이 되었다. 가족 친화적인 이 오디오 드라마는 성경, 역사적 영웅, 선교사, 현대의 기적, 성경적 가치와 긍정적인 성품을 가르치는 어린이 방송이다. 이 사역은 원래 토요일 오후에 소방서에서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시간으로 시작되었지만 예언의 소리(Voice of Prophecy) 라디오 방송의 창시자인 H. M. S. 리처드 목사가 이 이야기를 라디오로 더 많은 어린이와 나누자고 제안하면서 유명해졌다.
이런 방법으로 우리는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다가가 성장에 필요한 자원들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또한 어디에 있든지 무료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파비오 살레스 아드라브라질 책임자, 보건 버스 제공을 위한 노동부와 아드라브라질의 상호 협력에 관하여. 이 운동은 브라질리아 인근의 취약 계층에게 더 나은 보건 및 사회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됐다. 버스는 브라질리아를 돌아다니며 취업을 돕고, 무료 치과 진료를 제공한다.
300여 명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의료 및 치과 무료 진료를 받은 지역 주민의 수. 200여 자원봉사자와 전문가들이 레이크리전합회와 미시간합회에서 후원하는 재림교회 의료·전도 네트워크에 참여했다. 행사를 진행할 자원봉사자와 의료 전문가 수백 명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원데이 클리닉이 열리기 몇 달 전, 두 합회의 지도자들은 교회의 연합과 도시와 주변 지역 선교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고, 그 결과로 교인들이 의료 클리닉에 자원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중재자로 부르셨습니다. 북아시아태평양지회와 한국연합회는 ‘10/40 지역 선교’라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았습니다.”
- 김선환, 북아시아태평양지회 세계선교부장, 한국 삼육대학교 교회에서 개최한 10/40 세계선교대회에서. 이번 선교대회는 3월 14~16일에 개최됐고, 다양한 보고와 더불어 10/40 지역에서 사역하는 재림교인 선교사들의 간증이 이어졌다.
530여 명
브라질 리우그란지두술 타콰라에 있는 크루제이루두술 재림교회 대학에서 개최한 ‘기드온의 300용사’ 선교 훈련에 참여한 십 대 청소년의 수. 본 선교 훈련의 목표는 젊은이들이 성경 공부를 가르칠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신앙을 강화하며 선교 정신을 함양하는 것이다. 크루제이루두술 대학에서 열린 훈련에 참가한 530명 외에 파수푼두시에서 개최한 선교 훈련에도 120명이 참가했다.